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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유출픽(사다리 조작픽)에 관한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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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유출픽(사다리 조작픽)에 관한 경험담

최고관리자 1 1,132 2017.03.26 22:28

사다리 유출픽(사다리 조작픽)에 관한 경험담

 

 

굉장히 깊이있고 디테일하게 사다리 유출픽에 관한 진실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 이 바닥에서 

상위1프로 정도는 된다고 봐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1프로일지는 각자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그 1프로는 아니라는 사실이며 그 1프로정도 되는 사람이 여기에 그런글을 썼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현재 나라가 주는 밥이나 잠자리가 그리운 사람일 것입니다.


1프로는 아니지만 사다리 유출픽에 관한 진실에 있어서 지난번에 말씀드렸던데로 

사다리 유출픽에 관한 제 경험담 정도면 충분히 규명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4년 8월에서 9월이 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처음으로 사다리 유출픽이란 얘기를 들었을때 입니다.

아는 형님이 전화가 와서 네임드를 접속해보라길래 접속했더니 아직 몇차례 남은 회차를 얘기하며 

"홀"이 나올것이고 그 다음 회차는 "짝"이 나올거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회차가 되었을때 형님이 얘기한 홀이 정확히 나왔고 그 다음 회차는 짝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연속으로 5개를 맞추더니 좀있다가 전화한다고 하고 끊더군요....

그때는 아무생각이 없었습니다.


뭐하는거지?... 뭐지 이거?... 어라.....무슨 법칙인가?...



이 생각이 들었지 절대 " 조작픽 " 혹은 " 유출픽 " 과 같은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몇시간 뒤에 형님이 전화가 와서 설명해줬을때 그때서야 사다리 유출픽에 관한 사실을 처음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 형님(전라도사람)이 하는 말로는 네임드에서 어떤 사무실에 답안지를 내려줬는데 거기서 뺴내오는거라고 

몇달동안 진행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그 형님은 정말 많이 흥분한 상태였던게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확실한거는 본인이 몇번더 확인해 보고 알려준다고 안전한곳 10개만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 명의로 된 안전한 곳을 10개 빌려줬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사다리 유출픽에 대해서 크게 어떤 믿음을 가지다기보다는 그냥 정답을 다 맞추니까 

신기하긴 신기한데 이런게 진짜 있긴 있건가라는 믿음반 의심반의 상태였고 

사실상은 큰 기대는 가지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그 형님이 알아서 검증할테고 진짜면 저한테 연락이 올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아무튼 그렇게 몇일이 지났던것 같습니다.



어느날 저녁에 여느때처럼 배팅을 하고 있었는데 문자로 입금내역이 몇개 날라오는겁니다.

한 문자당 몇백만원씩... 이건 또 뭔지...

그 순간 그 형님한테 전화가 왔고 그때서야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형님은 여전히 흥분한 상태였고 흥에 겨운 목소리로 돈 얼마 들어갔으니까 얼마 수고비 하고 

나머지를 붙여달라고 하면서 내일 또 진행한다고 하니 답을 알려주겠다고 그러면서 

안전한곳 몇곳을 더 달라고 했습니다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고 제가 그 형에게 준 아이디 로그인을 해서 배팅내역을 확인할라고 했는데

배팅내역이 다 지워져있었습니다.

그걸 보고 저는 뭔가 있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그 당시 안전한곳 30곳 정도 이상은 보유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음날을 정말 벼루고 있었고 

다음날을 기대에 가득찬 마음을 가지고 기다렸죠.


하지만 다음날 진행은 하지 않았습니다. 형님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니 오늘 쉬는것 같다면서 계속 진행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연락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더군요..

다음날이 지나고 또 그 다음날이 지나고 그렇게 1주일 정도 지나니 점점 잊혀져 갔습니다.

저도 더 이상 사다리 기다리지 않고 배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9월 중순이였던 같습니다. 어느날 저녁, 그날은 모처럼 아는 형과 동생과 함께 와이프가 차려주는 

밥을 먹으며 반주 한잔하고 있는데 또 그 형님이 전화가 왔습니다. 


형님은 굉장히 다급한 목소리로 빨리 있는곳 전부다 켜서 충전을 따라고 하길래 무슨일이냐고 설명좀 해달라니까 

설명 나중에 해줄테니까 돈벌고 싶으면 빨리 충전 싹 하라고...


수화기 넘어로 들리는 형 목소리에서 뭔가 뭐를 확신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밥상 그대로 엎고 번개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충전을 따기 시작했습니다. 


충전을 따는 내내 됬냐고 몇개 했냐고 거의 10초에 한 번꼴로 계속 되는 물음을 들으면서 

그렇게 급속도로 충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곳당 약 50개 씩 충전해서 1000개 정도 충전했을때 다음회차 찍을 준비 하라고 하더니 이번회차 답이 

나오기도 전에 다음회차 답을 줬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긴장도 되고 뭔가 쫄리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충전금액의 30%정도만 배팅을 했습니다.



결과가 나오기 30초 정도 전에 형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자 이번판 당첨됬으니까 다음판은 당첨금좀 올리라고...

아직 결과도 안나왓는데 무슨소리냐고 반박을 했는데 그러는 와중에 답이 나왔고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냥 아 이건 무조건 다 때려 박아야 겠다 싶었습니다. 

그때부터 거의 100장씩 풀로 배팅을 했었고 6연승 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한 곳당 거의 500정도 들어있었습니다. 큰거 한 개정도? 무슨 말이 필요가 있었겠습니까...

답이 하나하나 맞을때마다 천장 뚤어져라 소리질렀던것 같네요.

그렇게 환전할때 20~30% 떨어져나가고 6~7천개 정도 건졌습니다.

환전 할때 떨어져 나가는 이유는 보통 3가지 중에 하나 입니다.


첫째, 그냥 먹튀

둘째, 평생 사다리 배팅 한 번도 안하다가 갑자기 50, 100씩 찍어먹기로 6번을 다 맞춰? 

설명 할 수는 없는데 뭔가 이상해 셋째, 갑자기 너랑 똑같이 배팅 한 놈들이 몇놈씩 보여. 수상해


그때 그 형님이 부산에 계셨는데 환전 다 끝나자 마자 부산으로 쐈습니다.

형님에게 너무 감사했고 감사의 의미를 가득담아 현찰로 두둑히 챙겨드렸습니다.

형님은 앞으로 계속 있을거 같으니까 연락대기 잘하라고...

그날부터 폰을 귀에 진짜 심어서 다닐정도 였습니다.

어디 일보러 갔다가도 사다리 대기라는 말만 뜨면 계기판 터트리면서 까지 집으로 돌아와서 대기 탔습니다

3일 연속 밤새도록 대기 탄적도 있고...


아무튼 지금생각해보면 그때는 사다리 유출픽에 미쳐있었던것 같네요...

 

그렇게 시작된 사다리 조작픽에 대한 애착으로 사다리 조작에 대한 정보를 조금이라도 모으기 위해 

전국을 돌아 다녔습니다.

부산이고 서울이고 해남이고 뭐 좀 안다는 사람있으면 정보 공유하자고 전화통화도 계속 하고 모임도 가지고 ....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했던것 같습니다.




아무튼...지금 제가 쓴내용은 제가 처음으로 사다리 조작픽, 사다리 유출픽을 알게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사다리 소스 접하기 시작할때까지의 저의 실제 경험담입니다. 

이후 부터 가장 최근의 사다리 3~4차 유출 사례까지 이야기 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그 사이 벌어진 일들이 너무나도 많고 사다리 뿐만 아니라 최근 뉴스에서도 많이 거론 되었지만 

국내 스포츠(농구,배구,축구,야구) , E-스포츠포함 해외 스포츠 들 까지......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수 많은 조작픽들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배팅하는 경기대상에 적용되어 왔다는 사실...

이제는 매스컴과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례들이 공개됨에 따라서 일반인들도 그런 사실들에 대한 

정보를 접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도 상당수 많은 조작픽들은 암암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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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분석기 2018.02.03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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