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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유치원 교사


전직 유치원 교사

섹시 0 49 07.15 11:10

전화방...이제 시간과 돈이 남아 할일없지않는한 거의 기대할바 없다고 생각했다..

그냥 할일없이..(아니지..바쁜가운데..잠깐의 휴식을 위해) 들른 전화방은 늘 그렇듯 입실한지 2-3분이 지나면 한 30대 후반의 뽕맞은 목소리가 전화선을 타고 들려오기 마련..

이젠 별 느낌도 없이..그냥 슬렁슬렁 받아주다보면..

어느새 본론으로 들어간다..









 "얼마줄꺼야? "









 "써비스는 잘해줄께..."





머 그정도 의례적인 대화로...

솔직히 전화방에선 진실이란 없다. 아다시피..





 "나이가 몇살?" 이란 질문에 모두 짠것처럼 30대 중반..





 "키가 얼마?" 하면 대체로 160전후...





막상 얼굴이라도 볼라치면...욕이 목구멍을 타고 올라온다..





 "그래..10센치 넘는 힐 신고..160이지..그럼 그렇지.."





한두번 속고보니..이젠 그러려니 한다.





알아서 새겨들어야지..머..

그런데...그날따라 분위기가 달랐다.

가끔 들리던 단골집이 아닌 사무실근처에 새로운 전화방..

한두번의 전화를 그냥 흘리고...역시나..전화방은 비젼없다고 체념할즈음 걸려온 전화는 첫 느낌부터 달랐다.





 "여보세요?"













의례적으로 나가던 맨트에 저쪽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일단 ... 젊다.. 확실히...

물론 아줌마들 목소리도 젊게 들리는 수가 있지만..머랄까 세월의 때는 어쩔수 없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 사람의 말투나 억양등을 보면 이젠 대략의 나이의 그사람의 교육수준까지도 가늠할 정도는 되고보니...

이번 상대자는 뭔가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안녕하세요? 실례지만..나이가...?"









나는 조심스럽게..하지만 능숙하게 질문을 던졌다...





 "스물여덟살인데요..."





오호라..이건 제 나이구나... 28살의 나이에 맞는 목소리다.

하지만, 상냥한듯하면서..천박하지 않은 목소리에 나는 왠지 끌려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

어디에 살며, 취미는 무엇이고...하나둘씩 이야기를 풀어나가자 어랏!

이 여자..나랑 상당히 비슷한 면이 많다. 이런 경우는 거의 드물었다.

한마디로 필이 통하는 느낌...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솓구친다.

아니나 다를까...그녀...





 "우리 이런대화하려고 한거 아니죠?"





먼저 치고 나왔다. 그렇지...당연히 아니지....

우리는 약속시간과 장소를 정했다. 그녀는 전화방에서 한 30분 거리에 모처를 약속장소로 제시했다.





솔직히 한두번 지나쳐본곳이지만..잘 모르는 곳이었다.

하지만... 만나고 싶다는 욕구에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 것...

그녀는 대화중에 자신의 스타일을 상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164의 키..

그리고...전직 유치원교사라고 밝혔었다. 거짓이 있었더라도 상관없다.

전화방에서 이정도면 어디냐 싶었다.

가는 동안 길을 잠시 잘못들어 몇번의 통화끝에 그녀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그녀도 차를 끌고 나왔다고 했다.

슬쩍 차창밖으로 보이는 얼굴은....탈렌트 최모씨(유부녀지만..)를 빼어 닮은듯 했고..





그런 스타일은 나도 좋아하는 스타일...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전화방 경력 어언 몇년만에 신이 내린 선물 이 아닌가 싶은 마음에...가슴이 뛰었다.

그녀의 차가 앞장서기 시작하고...나는 그녀의 차를 뒤따라 도착한 곳은 모 모텔...우리는 어색하지만...





최대한 아무렇지도 않게 각자의 차를 모텔주차장에 파킹을 하고...프런트로 걸어갔다.

그녀...한치의 거짓도 없었다.

검정색 정장에...단발머리...약간의 통통하지만..전형적인 미스코리아형

 얼굴...(미스코리아형 얼굴은 약간 통통한 스탈이 많다..실제로..)









그녀는 살짝 떨고 있었다. 그 의미는 그녀는 꾼이 아니란 증거다.

내가 보기에는 그녀는 어쩌면 자유연애주의자일뿐..결코 전화방에서 돈 받고 몸을 주는 그런 여자는 아닌듯 보였다.

방으로 들어서자..그녀는 부끄러운듯..침대에 걸터앉아..나를 물끄러미 처다본다.

잠시 어색한 분위기가 돌아..나는 냉장고로 가 음료수부터 꺼내 그녀에게 건냈다.

 "처음은 아니죠? 이런 만남..?"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전에는 어떤 사람이었죠?"





나의 질문에 그녀는 살짝 웃으며..그냥 또래 남자였다고 말했다.

그 이상의 질문은 불필요했다. 담배를 권했으나 그녀는 피우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담배를 피워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꺼냈다.

대화가 무르익자 그녀가 먼저 말했다.





 "먼저 씻을래요?"













나는 그녀에게 먼저 씻기를 권했다.

그녀가 옷을 벗기 시작한다. 탱탱한 몸매가 눈에 들어왔다.

이런!! 이건 꿈이 아닐까? 그녀의 몸매는 완벽했다.





적당한 살집과 볼륨 흥분되기 시작했다. 그녀는 욕실문을 열어놓은채 샤워했다.

내가 욕실로 들어서 칫솔을 찾자 그녀는 .. 웃으며..





울 엄마와도 같이 목욕안하는데... 부끄러워욧! 한다...

귀엽기까지 했다. 나는 시치미를 떼고 양치질을 하며 그녀의 벗은 몸을 찬찬히 훓어보았다.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나서자 나도 얼른 씻기 시작했다.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냥 내 물건을 깨끗히 씻고 물기를 닦은 뒤 방으로 들어서자 그녀는 침대속으로 이미 들어가 있었다.

리모콘을 만지작 거리던 그녀는 골프채널을 보더니... 반가워한다.





 "골프 좋아해요?"













내가 물었다.





 "치는건 서툴지만..보는건 즐겨요.."





나는 얼마전 최경주가 출전한 대회이야기를 꺼내며...골프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그녀...골프이야기가 나오자 .. 관심있는듯..내 이야기에 반응한다.





 "골프광에게 가장 큰 벌이 뭔줄 알아요?"













내가 물었다.





 "뭔대요?"













그녀가 궁금한듯 물었다.





 "그건 ... 홀인원을 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아무도 없을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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