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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욕정


빗나간 욕정

최고관리자 0 395 2017.03.27 02:48

매우 나쁜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내 아이를 3인 플레이의 대상으로 남편과 즐기는 일이다. 

거기에는 특별히 깊은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남편과의 부부생활에서 섹스에 약해진 남편대신 날로 남자다워지는 아들을 나의 섹스 상대로 선택한 것이다. 

아들 이치로는 열네살, 중학교 2학년이다. 

남편과 나는 연령차가 많았다. 남편이라기 보다 보호자로서의 의미가 더 강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내게 있어서 성장하는 이치로는 아들인 동시에 남자로서의 느낌을 주는 존재이기도 했다. 

무더운 여름날 저녁 이치로는 학교에서 돌아와, 

"어머니 목욕해요." 

라며 언제나와 같이 교복을 벗고 셔츠도 벗어 던지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부엌에서 저녁 준비를 하고 있자니 이치로가, 

"어머니, 샴푸가 떨어졌어요!" 

라고 외친다. 

"잠깐만 기다려!" 

나는 아무런 저항감 없이 욕실의 문을 열고 샴푸를 건네주었다. 

그때 나는 이치로가 일부러 그런 자세를 취했는지는 모르지만 허벅지위에 달린 그의 성기를 보았던 것이다. 

내가 늘 목욕을 시켜주었던 1,2년전의 그 모습만을 생각하고 아직 어린애라고 여기고 있던 내 눈에는 그것이 무슨 다른 물건인줄로 착각한 정도로 커다란 형상이 매달려 있었다. 

그냥 지나쳐 버렸으면 좋았을 것을, 나도 모르게 이치로에게, 

"어머나! 이치로, 훌륭하구나!" 

라며 감탄했고 이치로는 쑥스러운 듯이, 

"아빠 보다도?" 

라고 물었다. 

'아빠 보다도......' 

나는 왠지 이치로의 그 말이 묘하게 느껴지며 이상한 전율을 느꼈다. 

웬일인지 아침에 남편이 오늘 회의로 늦어진다고 했던 말이 그 순간 머리속에 떠올랐다. 

자신도 모르게 나는, 

"오랜만에 엄마가 등이라도 밀어줄까?" 

라고 말했고 어느새 욕실로 들어서고 있었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이치로의 몸을 만지고 있었다. 

등을 밀어주지 않았더라면 이 수기를 쓸 수가 없었을 것이다. 

이치로의 몸은 생각보다 단단하고 멋졌다. 

남편처럼 주름지고 근육이 늘어지지 않았고 매끄러운 피부에 탄력 있는 근육이 손바닥 아래서 꿈틀거렸다. 

이치로의 젊음이 손을 통해서 내게로 전해오는 것 같았다. 

 

나는 비누칠을 듬뿍한 스펀지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등을 모두 닦아준 뒤 머뭇거리는 이치로를 돌려세우고 가슴과 배도 닦아주었다. 

남편에게서는 볼수 없었던 팽팽하게 긴장된 페니스가 이치로의 중심에서 포신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스펀지를 버리고 두손에 비누거품을 잔뜩 내어 페니스를 잡고 부드럽게 왕복하여 문질러 주었다. 

"어어- 마마-" 

이치로는 처음에 당황하더니 차츰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쾌감을 느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으윽...... 마마!" 

상냥하고 여린 성격의 이치로는 이미 흥분을 감출수 없는 듯 내 어깨에 손을 얹고 걱정스러운듯이 나를 불렀다. 

"괜찮아, 가끔씩 엄마가 서비스 해줄게." 

나는 서비스라는 말을 썼으나 그것은 결코 성과 연관지어 애무를 해준다든가 하는 의미가 아니라 목욕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어쨌든 이치로의 페니스의 열기에 매혹당한 나는 어느새 페니스에 본격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가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순간 어깨를 잡은 이치로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고 느끼며, 

"아아-! 이- 이제 나-." 

라는 말과 함께 정면의 페니스 끝에서 하얀 액체가 뿜어져 나오면서 나의 얼굴에 부딪쳤다. 

"앗! 이치로......" 

순간 진한 밤꽃 향기가 후각을 마비시키면서 나는 그만 의식이 아득해지고 말았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욕실에 이치로는 없고 나혼자 바닥에 앉아있었다. 

아직도 코끝에 느껴지는 향기를 의식하며 일어나 거울을 보니 탁한 액체가 다량 얼굴과 가슴에 뿌려져 있었고 스커트에도 얼룩져 있었다. 

 

마주 앉아 저녁을 먹을 때 이치로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식사를 마치자 곧장 자신의 방으로 가 버렸다. 

밤늦게 남편이 왔을 때 나는 보통때처럼 옷을 갈아입고 빨간 네그리제 차림으로 침대에 올라갔다 

"별일 없었어?" 

남편은 늘 그렇듯이 하루동안의 일을 물었다. 

"네, 뭐 별로....."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는데 남편은 무엇인가 이상했는지, 

"무슨일이 있었어?" 

다시한번 되물었다. 

회의는 남편 뜻대로 잘 된 것 같았고 기분이 좋은 것 같아서 아까 목욕탕에서 생긴 일을 의논했다. 

"실은......" 

남편은 별로 놀라지도 않으며 반은 당연하고 반은 대견하다는 태도로, 

"허어- 이치로가....." 

라며 나를 안았다. 

"하긴 이치로도 다 컸지......." 

남편은 조금 쓸쓸한 어조로 말하고는 나를 끌어안고 입술을 겹치며 모처럼 섹스를 진하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남편의 혀가 나의 목줄기에서 어깨 그리고 가슴 근처를 맴돌 때 나도 기분이 좋아져, 

"아아- 여보......" 

나도 남편에 매달렸다. 

남편은 늘 감탄하지만 내 몸은 전체가 성감대인 듯이 어디를 스쳐도 찡 하고 전류가 흐르고 순식간에 꽃잎이 촉촉히 애액으로 젖어왔다. 

오늘따라 남편은 내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혀로 날름날름 핥으며 적극성을 보였다. 

"아- 당신 오늘 굉장해......" 

"당신도 오늘따라 섹시해보여......" 

"아아- 좀더 강하게......" 

우리 두 사람 모두 보통때와는 달랐다. 

남편은 나의 속으로 들어온뒤, 

"나는 이치로야. 어때 기분 좋아?" 

라고 말했다. 

이상하다. 내 속에는 분명 낮익은 남편의 것이 들어와 있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마치 아들과 섹스를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아- 아아-  너무 멋져...... 이치로....." 

라는 말이 입으로 나오고 만 것이다. 

분명 보통때와는 달랐다. 보통 때라면 질 속에서 물렁물렁하게 느껴질 남편의 페니스가 오늘밤은 매우 단단하게 꽉 차오르는 것 같았다. 

나는 이치로를 부르며 모처럼 정신을 잃을 정도로 오르가즘을 경험했다. 

다음날 아침 잠이 깨었을 때 남편은 이미 출근할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내가 이렇게 늦게까지 일어나지 못한 것은 극히 드문 일이었다. 

내 옆에 걸터 앉은 남편은 이치로의 일에 대해서, 

"이치로의 일은 어디까지나 당신이......" 

이런 말을 남기고는 방을 나갔다. 

무슨 의미인지 이해되지 않았지만, 

"어차피 아들의 교육은 어머니가 책임져야 되니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도 모르게 이치로를 섹스의 대상으로 떠올리고 있었던 것일까? 

며칠뒤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이치로가 학교에서 돌아올 때 나는 핑크톱에 숏팬츠 스타일로 이치로를 맞이했다.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는 이치로에게, 

"어때 젊어보이니?" 

내가 말하자 이치로는, 

"멋져요...." 

라며 나의 히프에 살며시 손바닥을 스쳐보는 것이었다. 

나는 드디어 그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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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페이스로 밀고 나갔다. 

냉장고에서 맥주캔을 꺼내서 몇모금을 마신뒤 이치로에게도 권했다. 

"맥주정도는 괜찮겠지......" 

두 캔째를 서로 번갈아 나누어 마시자 이치로의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마마부터 목욕할게." 

샤워를 한 다음 맨몸에 비칠 듯 말 듯 한 네글리제를 입고 다시 이치로의 앞에 섰다. 

이치로는 마신 맺주의 취기가 오른듯 충혈되 눈으로 내모습을 훑어보았다. 

'지금이다.' 

나는 자연스럽게 이치로의 시선을 달고 침실로 들어가, 

"이치로-." 

하고 불렀다." 

"왜 그래요, 마마?" 

이치로가 들어왔을 때 나는 비틀거리며, 

"아아- 어지러워......" 

라며 돌아서 이치로의 가슴에 쓰러졌고, 

"엄마......" 

이치로는 내 어깨를 안아주었다. 

나는 이치로를 안고 침대위로 쓰러졌으며 부드러운 입술로 이치로의 입을 덮어버렸다. 

이치로의 입술을 빨면서 손으로 전신을 더듬기 시작했다. 

목욕을 하려던 이치로는 바스로우브 아래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었다. 

사춘기 소년인 이치로의 페니스는 나의 작은 애무로도 이미 천정을 뚫을듯이 치솟았고 어른의 페니스가 무색할 정도로 늠름했다. 

'이게 진짜 내가 바라던 것......' 

그렇게 생각한 순간 나는 아들의 그것을 입안 가득히 품고 혀로 부드럽게 감싸며 천천히 아래위로 머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아, 엄마......" 

이치로의 말과 함께 침실의 문에서 '딸깍'하는 소리가 난 것 같았다. 

그러나 나는 이미 그런 것 따위에 신경쓸 여유가 없었다. 

이치로의 허리를 말타듯이 걸터 앉아 허리를 띄우고서 페니스의 끝을 꽃잎에 연결하기에 여념이 없었던 것이다. 

"아아아아- 이치로......" 

아들의 커다란 귀두가 나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낄 때 나의 입에서는 길다란 여운을 끄는 신음이 새어 나왔고, 나는 드디어 천천히 허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아아아- 굉장해! 이치로......" 

"어- 엄마...." 

마침내 이치로는 나의 것이...... 

그런 생각이 나의 전신을 감동으로 사무치게 했다. 

남편과 할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생동감으로 격렬하게 몸을 롤링 시키자 이치로는 나의 유방을 만지면서 만족해 했다. 

그때 나는 옆 소파에 그림자가 움직이는 것을 느꼈는데 그것은 우리 모자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남편의 것이었다. 

"아-! 여보......" 

나는 전신이 얼어 붙는 것 같았다. 

그러나 여자의 몸은 불가사의한 데가 있는 것이다. 

"남편이 보고 있다!" 

라고 생각하자 갑자기 쾌감이 증폭되면서, 

"아아- 나- 미칠 것 같아!" 

라고 울부짖으며 강렬한 오르가즘에 올라버린 것이다. 

남편의 출현에 이치로는 얼어붙은 듯이 겁을 먹었으나 내가, 

"괜찮아, 아빠는 모든 것을 이해 하셔." 

라고 위로하자 울 듯한 얼굴로 아빠를 바라 보았다. 

나는 이치로를 올라탄채 격렬하게 허리를 돌리고 아래위로 방아를 찧었다. 

질척거리는 소리가 울려펴졌다. 

몇번인가 절정의 파도를 보내고 나서 나는, 

"여보- 어서..... 이리로......" 

라고 외쳤다. 

이 말에 남편은 드디어 다가와 두 모자가 엉켜있는 침대로 와서 내게 입술을 겹치며 뒤에서 등을 애무해 주었다. 

"아- 아빠......" 

이치로가 겁에 질려 이렇게 말하자 남편은, 

"괜찮다. 젊음을 소중히 여기거라." 

라고 위로했다. 

두 사람은 서로 이해한듯 보였다. 

그리고 그 다음은 문자 그대로 3인 플레이가 되어 나는 아들의 페니스를 바기나에 삽입한채 남편의 예상외로 커진 것을 뒤에서 받으며, 

"아아악- 너무해요......" 

라고 앙탈을 하면, 

"어때? 오늘밤 나는-" 

남편이 말하고, 

"하, 할것 같아요, 어머니." 

라고 아들이 말하는 신이 전개되었던 것이다. 

긴장한 이치로는 제법 시간을 끌었으나 한계가 있었다. 

그의 피니쉬가 가가와져 온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좀더-  조금만- 아아- 조금만 더-" 

라고 말하며 스스로 피치를 올려서 드디어 이치로가 자궁에 방출하는 것을 느끼며 나도 절정에 도달했던 것이다. 

절정의 여운 속에서 남편이 뒤를 공격하며 , 

"우욱! 여보......" 

라고 소리치는 것이 들려왔다. 

실은 나는 아들의 앞에서 '보이는 섹스'의 자극도 맛보고 있었다. 

아들과 함께 '보이는 섹스'를 시작 한지도 벌써 2년. 

이치로는 지금 늠름한 고등학생이다. 

남편과 우리는 주 2회 이치로를 넣어 미칠듯한 섹스를 하고 있다. 

물론 이치로와 나는 매일, 그것도 아침 저녁으로 하고 있지만...... 

예전의 나라면 요즘 남편의 분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치로의 젊음을 알고 난 뒤에는 끊임없는 욕망 속에서 하루도 이치로를 안지 않고서는 잠을 잘 수가 없다. 

그렇다고 이치로를 속박할 마음은 없다. 

나는 어느날 이치로가 예쁜 여자애를 사귀어 집에 데려오는 것을 꿈꾼다. 

새로운 3인 플레이가 될 것이다. 

3인 플레이야 말로 부부생활을 이끌어주는 활력이라는 것을 알게된 것이다. 

나는 지금 임신 7개월, 배속에 태동이 느껴진다. 

이치로를 낳은 이후 그토록 기다려도 들어서지 않던 아이를 드디어 임신하게 된 것이다. 

물론 남편의 남편의 아이다.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고? 

간단하다. 

엄마가 아들의 아이를 낳을 수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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