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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23일 KOVO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여자 배구 분석

2021년11월23일 KOVO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여자 배구 분석

선우 0 461 2021.11.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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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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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1/18)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0-3(17:25, 19: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20:25, 15: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7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28.99%의 저조한 리시브 효율성에 그치는 가운데 하이볼 처리 시도가 많았던 캣벨(16득점, 26%)의 결정력이 떨어졌전 경기. 디그 1위, 수비 2위, 리시브 4위를 기록중이던 김해란 리베로의 4경기 연속 결장 공백을 도수빈, 박상미 리베로가 매우지 못했던 상황. 또한, 박혜진 세터가 랠리중 언더핸드 토스의 정확도가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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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1/20)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19:25, 25:21, 23: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2(25:21, 25:27, 19:25, 25:14, 15:9) 승리를 기록했다.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7연패에서 벗어나는 마수걸이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승8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표승주(20득점, 40.48%), 김희진(12득점, 35.29%), 김수지(10득점, 60%)가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라셈(6득점, 22.22%)이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주전 조송화 세터가 은퇴를 고심하며 팀을 이탈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기록 된 범실(23-23)은 동일했지만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범실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팀 내 불화설이 터져 나왔고 단장과 서남원 감독이 경질되고 김사니 감독 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꾸려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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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팀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해진 IBK기업은행 이지만 토종 국가대표 3인방의 경기력은 올라온 모습 이다. IBK기업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10/21) 원정에서 3-1(22:25, 25:17, 25:23, 25:18) 승리를 기록했다. 토종 선수들이 수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고 5년 만에 V-리그 복귀한 캣벨(40득점, 43.82%)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서브(7-8), 블로킹(3-5), 범실(16-21)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으며 베테랑 김해란 리베로의 몸을 던지는 수비에서 투혼이 나머지 팀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던 상황. 다만, 주전 세터 박혜진이 흔들리며 김다솔과 교체가 잦았고 캣벨이 52.98%에게 높은 점유율을 가져간 몰뺑 배구 였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셈(29득점, 44.26%)이 기대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국가대표 라이트' 김희진(5득점, 30.77%)이 미들블로커로 출전했던 부분도 아쉬운 대목 이였으며 도쿄올림픽 4강 멤버 김수지(6득점, 23.08%), 표승주(3득점, 15.79%)의 부진이 나타난 상황. 또한, 외국인 선수가 후위로 빠졌을때 한 자리에서 연속 실점을 허용하는 장면이 나타났고 조송화 세터도 4세트에는 김하경 세터와 교체 될 만큼 공격수들과 호흡이 좋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팀 리시브 최하위를 기록중인 흥국생명의 리시브 불안이 팀 공격 성공률의 차이를 만들 것이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IBK기업은행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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