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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카드 어떻게 접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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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카드 어떻게 접근할까?

최고관리자 0 924 2017.03.26 23:34

옐로우 카드 어떻게 접근할까? 

 

해외 사이트의 장점을 꼽는다면

단연 높은 배당과 상한이 높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으며

다양한 리그 경기가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 입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서 승무패+언/오바 뿐만 아니라!

코너킥, 득점 선수, 전반전, 스코어 맞추기 등등등 

정말 다양한 옵션이 어떨 때에는 헷갈릴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승부를 가릴 필요가 없는! 벳이기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승무패 또는 언.오바는 선수들이 직접 관여하여

승부를 봐야하기 때문에(득실점도 중요함!) 

피 말리는 접전이 예상되거나 혹은 약팀이 강팀을 잡아버리거나

때 아닌 부상, 퇴장, 날씨 등 갖가지 변수를 격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승부의 열기과 상관없이 흐뭇하게 바라보게 되는 벳 옵션이 있습니다.

오늘은 옐로우 카드! 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에 대한 해외 베터들의 의견과 제 경험을 실어봅니다.

 

댓글로 관심 부탁드립니다.

 

 

​베터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면 

옐로우 카드를 접근할때에 어떠한 중요한 매치에서 거친 플레이를 하는 팀, 선수를 주목하는데요.

그래서 더비 전과 같이 뜨거운 경기에서 카드 오바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배당 회사도 이 점을 어느정도 감안해서 기준을 충분히 올려버릴 수 있지요.


하지만 플레이를 오랫동안 지켜보면

이러한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거친 파울과 태클이 있음에도 카드를 아끼는 관대한 주심이 있는가하면

그저 판정에 대한 불만을 어필했을 뿐인데 추가적으로 카드 세례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히려 홈 그라운드 이점(칼럼 참고!)에 반응하거나

 빅 경기 일 수록 원할한 진행을 위해 카드를 아끼는 경우가 많으며!

카드가 남발이 되다보면 구단에서 항의가 들어오고 이에 대한 심판측의 잡음을 만들 필요가 없기에

베테랑 심판일 수록 카드를 아끼고 구두 경고로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참일 수록 "나는 심판이다"( '나심판') 진지 카드를 먹일 수도 있고요.


그렇습니다. 옐로우 카드에 대한 접근

팀이나 선수 특성 또한 미리 고려하면 물론 좋겠지만! 

결국 카드를 내보이는 건, 심판! (레프리!)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 경기에 나설 주심의 성향이나 해당 경기를 바라보는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상상력에 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은데

해외 베터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자국 리그 경기일 경우 심판이 선호하는 지역팀을 돕는 다던지...ㅋㅋ

나이가 많아 잘 뛰지않아서 제대로 보지 못한다(하지만 이런 경우는 부심들이 처리함)

신참들이 멋모르고 나댄다...등등

심판에게 강력하게 항의를 했던 구단에 대한 앙갚음 가능성 등도 얘기된다.


물론 카드 수집을 자주하는 선수가 있거나 

거친 파울을 주문하는 팀의 경우 또는 양 팀 동기부여(치고 박고 싸워야한다)에 대한 자료도 무시할 순 없다.


하지만 이러한 배경을 심판들이 모를리 없으며

결국 심판들의 결정에 따라 카드 유무가 발생한다.


즉, 심판 성향에 대해 접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설명을 위해서 미리 전날에 배당을 캡쳐해두고 경기를 지켜보았습니다.


 

아틀레틱 빌바오 vs 레알 소시에다드

빌바오 대 소시지 경기에 나설 주심 정보를 살펴봅니다.

주심에 대한 정보는 여러가지 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지만

Soccerway.com (싸커웨이 닷컴)이가 가장 편리합니다.


호세 마리아 산체크 마르티네즈.. 주심의 올 시즌 리그 경기 카드를 살펴보면

경기당 평균 5.4 개의 카드를 보여줍니다.

배당 업체는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5 라는 배당을 주면 적당합니다.

하지만 [[ 카드 6.5 언/오바 ]] 배당이 떳습니다.

그렇다면 배당을 살펴봐야합니다. 왜 기준점이 5면 될 것을... 6.5 씩이나 높게 주는걸까

기본적으로 4.5 또는 3.5 기준이 많습니다.


다시 살펴봅니다. 최근 카드 남발이 굉장히 심합니다.

히스테리라도 걸린건지...바르샤 또는 레알의 경기를 제외하면 중위권 팀간에 경기에서(특히 최근들어)

더 많은 카드를 주고 있으며 셀타전부터 시작해서 급격히 많이 줍니다.

사다리 타기처럼 꺽일 타이밍이면 언더를 물 수도 있고.... 아니꼽지만 굳이 가야한다면 오바 정배(1.75)를 따라가는 것이 현명할 것 입니다.

* 이 경기는 총 13장의 옐로우 카드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심판이 관련 기관에서 (자제하라)추궁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다음 번 경기에서 이 주심은 패스하도록 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대 비야레알 경기

에두아르도 프리에토.... 주심입니다. 누군지 모릅니다... 

일정한 카드 갯수를 골고루 주네요. 평균 5 장의 카드를 기록합니다.

가장 어렵습니다. 

딱 5장이 되어 적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 심판 또한 홈 강팀에 대한 편의를 봐주는 경향이 있어 보이는 점이...

지난 경기를 살펴보면 세비야, 발렌시아 홈 경기에서는 카드 숫자가 비교적 작습니다.

아틀레티코 홈 경기인만큼 5적특이나 5 이하 카드 숫자가 이상적 입니다.

결과론적이지만 4장의 옐로우 카드가 나왔습니다.

평균 카드 숫자와 기준점이 똑같은 경우 어려운 벳이 많지만

강팀 홈 일 경우 카드 언더 확률이 높습니다.


 

첼시 대 맨시티 입니다.

라인업을 보지 않으면 엄청난 혈투가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이미 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맨시티가 주전을 대거 빼고 유스를 투입하면서

사실상 1부팀 대 2-3부팀이 되어버렸지요.

이 경기의 주심으로 등판했던 주심은 안드레 마리너... 역시 모르는 인물이지만...

나이가 우선 좀 있네요, 한창이긴 하지만 묵은 닭입니다.

관대할 것이라는 상상을 우선 깔아두고 봅니다.

올 시즌 평균 카드 숫자는 2.5 장 입니다.

배당 기준을 보면 [ 3.5 장 - 오바 1.9 / 언더 1.8 ] 입니다. 

놀이터가 정확히 봤네요. 

심판이 관대하다는 점+ ..

첼시가 어린이들과 붙는 점(홈 강세)+

홈 강팀의 경우 3장 이상이 넘지 않는 통계(레스터)+

낮은 기준점이 불만이지만...2.5장으로 상당히 관대합니다.

이 경기는 제가 실제로 언더를 갔습니다. 3장 나올거 감안해서도 3.5는 가볼만하죠.

*실제로 이 경기는 단 한장의 옐로우 카드만 나왔습니다.


 

세리에A-로 넘어가봅시다.

토리노와 카르피의 대결 입니다. 역시 이 경기에 대한 분석은 토리노 승무 정도만 파악한 상태이며

주심은 사진과 같이 나이가 젊고! 

평균 5.2 장 카드를 남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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