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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잃은 천사


날개잃은 천사

섹시 0 395 2019.02.20 23:53

 

날개잃은 천사


옛날 5일장의 모습이 아직은 많이 보존되어 있는 시장한 귀퉁이 금세라도 터질듯한 홍시를 팔고 있는 한 소녀가 있다 키는 160cm될려나? 너무나 앳된얼굴 ... 

 

"아가씨 이거 한바구니 얼마야?? " 

 

소녀에 얼굴은 홍시보다 불게 물든다 

 

"하.. 한바구니에 이천원이에요 ..." 

 

"그래? 맛있어 보이네 ... 둬게만 더 넣어주구 이거싸줘" 

 

한낫인데도 술이 얼큰하게 들어간 30대에 아저씨는 지희가 덤으로 넣어준 홍시를 보며 기분좋은 표정을 지으며 돌아갔다 ... 사실 오늘 팔은 홍시는 그것이 다이다 말수도적구 시장 한귀퉁이에 쪼그려있는데다가 일부러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을제외하고는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는 곳이여서이다 아직도 광주리 가득 들어있는 홍시가 지희에 마음을 아프게 한다 내일은 보충수업비를 꼭 가지고 가야 하는데 ..... 하늘이 붉게 물들어 가는것을보니 곧 날이 어두워 질것같다 오빠가 돌아오기전에 집에 가야 하는데 ..... 오빠는 이제 22살 지희는 18살이다 지희가 15살 되던해 아빠가 알콜중독으로 늘 술로 세월을 보내며 걸핏하며 엄마를 괴롭히고 결국 하루는 아빠에 매를 견디지 못한 엄마는 한밤중에 짐을싸서 집을 나가따 그뒤 얼마 않있어서 배가 남산만해진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시다가 집앞에서 돌아가셨다 .....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아빠가 술을 너무 많이 드셔서 배에 물이 차따고 한다 

 

벌써해가 저서 길거리에는 지희를 뺀 포장마차말고는 모든 노점상이 거둬져따 

 

그래도 다행이 지희를 불쌍히 여긴 아줌마가 오천원을 주고 지희가 가져온 홍시를 모두 사주셨다 보충수업비로는 모자라지만 그래도 지희는 내일 기쁜 마음으로 학교에 갈것 같았다 

 

집에 돌아 오자 역시나 오빠가 먼저 집에 돌아와 있었다 

 

"너 오늘도 감 팔러 나갔었지??" 

 

잔뜩 겁에질린 지희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너무나 가녀린 모습 .... 하지만 오빠는 사정없이 지희에 뺨을 갈긴다 

 

"너 그딴짓 하지 말라고 했지?? " 

 

뺨을 감아쥐고 쓰러진 지희를 오빠는 사정없이 구타하기 시작한다 결국 지희는 오빠에 바지가랑이를 붙들고 빌수밖에 없었다 

 

"오빠 용서해줘 ... 흑흑 .. 내일 까지는 보충수업비를 꼭 내라고 해서 .... " 

 

손이 발이되게 싹싹빌어보지만 오빠에 발길질은 멈출줄 모른다 

 

"야! 내가 너때문에 친구들을 만날수가 없어 이십팔년아~~" 

 

" 허~억 ...." 

 

지희의 입술이 터지고 피가 흐른다 

 

"오빠 잘못했어!! 오빠친구들 볼까봐 시장 구석에서만 팔아써 ... 이제 않그럴께 .. 한번만 용서해줘..." 

 

지희는 빌고 또 빌었다 언제부턴가 지희의 코에도 피가 흐른다 순간 이얼굴을 하고는 내일 학교에 못나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떻게든 이순간은 모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오빠 한번만 용서해줘.... 이제 오빠가 시키는 일은 뭐든지 다 할테니 ... 제발 한번만 용서해줘 .... " 

 

지희의 말을 들은 오빠는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풀린듯 자신에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휴...." 

 

저절로 한숨이 쉬어졌다 ... 온몸이 뻐근하고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느겨진다 

 

지희네집은 동내에서도 좀 멀리 떨어져 외진곳이다 집도 많이 허물어져가는것을 겨우 비닐로 비를 막고 있는 정도이다 지희는 아픈몸을 이끌구 부억으로가 양동이에 물을 받았다 ... 차가운물에 샤워라도 하고 정신을 차려야 하겠다는생각이 들어서이다 하지만 지희는 모르고 있는것이 있다 아무리 마을과 떨어진 산중턱에 자리 잡은 집이지만 아까부터 지희와 오빠에 모습을 의미심장한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있었던 것이다 지희가 부억으로가자 그사람의 눈동자 역시 지희를 따라 부억으로 옮겨진다 

 

"엄마.... 너무힘드네요 ....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요 .... 왜 않돌아 오시는 거죠?.... 엄마는 지희가 보고싶지도 않으신가요?" 

 

한동안 지희에 흐느낌이 멈출줄 몰랐다 겨우 마음을 추스리고 한올 한올 지희에 몸에서 옷이라는 이름에것들이 벗겨지고 .... 군데 군데 시퍼런 멍이들었지만 그래도 너무나 눈부시게 하얀속살이 드러낫다 

 

정말 저 모습이 18살 소녀에 몸인가?? 좀 마른편이였지만 옷속에 감춰진 지희의 몸매는 그야말로 팔등신 미녀였다 어느누구에 손도 타지않은 젖무덤은 금방이라도 우유가 흘러내릴듯 부풀어 올라있고 허리는 세게 잡으면 꺽일듯 가늘어 보통사람과 별반 다른것이 없는 엉덩이 까지도 푸짐하게 보이게 했다 어디한군대 군더덕이 살이없는 땡땡한피부... 흰피부에 대조적으로 너무나 우거진 검은숲은 지희를 바라보는 눈동자를 붉게 충혈시키고 있었다 .... 

 

오빠는 벌써 잠이 들었나 보다. 샤워를 마치고 돌아오자 오빠방엔 벌써 불이 꺼져 있었다 지희는 원망섞인 표정으로 오빠의 방을 바라보다 자신에 방문을 열었다 

 

"헉 !!" 

 

순간 지희는 숨이 멈추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목구멍까지 넘어올거같던 목소리가 입밖으로는 나오지 않았다 ... 지희의 방에는 오빠가 있었다 그것도 벌거 벗은 채로 입에는 청태잎으로 막혀있고 손발은 묶여있는체로 .... 

 

그리고 또한사람 검은모자에 검은추리닝을 입은 사람이 지희를 가만히 보고 있었다 

 

"조용히해 ...이녀석이 죽는게 보고싶지 않다면 어서 문부터 닫는게 좋을꺼야" 

 

검은남자는 오빠에 목에 칼을 댄다 어쩔수 없이 문을 닫고 방않으로 들어 왔다 

 

"이리 가까이와서 이놈 옆에 앉아라" 

 

너무나 겁에질려 꼼짝도 할수 없는 지희의 손목을 낚아체서 이불리 게어진 방한귀퉁이로 넘어 뜨렸다 

 

"아가씨! 내가 누군지 알아보겠어??" 

 

검은남자가 두개에 홍시가 들은 봉지를 지희앞에 던진다 몇개는 먹었는지 다먹은 씨와 감꼭지가 몇개 들어 있었다 

 

"아저씨는....." 

 

너무 놀라웠다 이사람은 아까 낮에 지희에게 젤 첨으로 감을 사간 30대 남자이다 아마 장사를 다 마칠때까지 기다렸다가 집까지 따라온 모양이다 

 

"그래! 기억이 나나 보지? 아까 낮에 아가씨얼굴보고 도저히 그냥갈수 없겠더라구? 첨엔 말야 어디사는지만 보고 갈려고 했어... 그런데 이 잡것이 (오빠에 복부를 거더찬다 하지만 입이 청태잎으로 막혀있는 오빤온몸을 구부릴뿐 아무 저항도 하지 않았다)아가씨를 개패듯 패지머야.. 그래서 쩜더 두고볼까했는데 ... 못볼걸 보고 말았지..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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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에게 또한번 발길질을 한다 

 

" 어때? 그 못볼거 너도 보여줄까?? 아마 내가 왜 집에 돌아갈수 없었는지 너도 알수 있을거야 " 

 

지희는 이남자가 자신에게 무슨짓을 한지 도저희 상상이 가지 않았다 다만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에 모습이 한장한장에 사진을 보는듯 현실감 마저 잃어가고 있었다 

 

"아가씨.... 미안하지만 저녀석이 아까 내가 본 아가씨에 모습을 보고 싶다는군 " 

 

검은사나이는 거칠게 지희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차마 거부조차 할수 없는지희를 그는 난폭하게 다뤄 어느세 옷마져 찢어져 바닥에 하나 한 떨어지고 드디어 속옷한장 걸치지않은 알몸이 되었다 

 

"이걸봐 .... 너무나 아름답지??? 도저히 이모습을 보고는 돌아 갈수가 있어야 말이지 " 

 

부풀대로 부푼 지희에 오른쪽 젖아슴을 거칠게 움겨쥔다 결국 지희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 

 

눈을 떳을때 지희는 차라리 정신을 차린 자신을 원망하고 원망했다 자신에 몸은 대자로 묶여있고 그위로 오빠가 올라와 젖꼭지를 빨고 있었다 도저히 오빠에 눈을 마주할수 없었던 지희는 머라 말을 할려고 했지만 지희에 입은 이미 재갈이 물러 아무소리도 낼수 없었다 눈을 질끈감고 고개를 돌린 그녀에 눈속에 검은남자가 보였다 대충지금에 상황이 짐작이 간다 온몸에 멍이 들은오빠와 그남자 손에 들려있는 큰몸둥이를 보니 강제로 오빠에게 지희를 범하게 한 모양이다 

 

드디어 오빠에 입술이 지희에 보지에 다달았다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 단 한번도 누구에 손이 닿지 않은 자신에 소중한곳을 오빠는 혀끝으로 거칠게 핥아대고 있었다 그모습은 도저히 억지로 시켜서 라기보다 오래전부터 자신을 따먹고싶어 안달이 나있었는듯한 모습이였다 

 

" 아가씨 벌써 눈을 뜬거야?? 오히려 잘됬어 이제 막 시작했었는데 ..." 

 

사악한 미소가 저런 미소일 것이다 

 

"지희야 미얀해... 나.. 오래전부터 널 가지고 싶었어 ... 하지만 넌 내 동생이니까 어쩔수가 없었어 ... " 

 

이럴수가 ..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 강제로 이러는 것이 아니란 말인가? 또다시 머릿솎이 어지러웠다 하지만 그생각 역시 보짓속을 파고드는 손가락으로 더이상 이어가지 못하였다 

 

"아~~~ 지희야 네 보지 너무 예쁘다 .. 이렇게 예쁜보지 일줄 몰랐어. 한집에 살면서 널 이렇게 가질수 있는 날이 오게 될줄은.... 너무꿈만 같다" 

 

무슨말을 하는지 머릿솎을 빙빙돌뿐 더이상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 

 

"지희야.... 사랑해!!" 

 

무지막지하게 큰물건이 지희의 몸속을 파고든다 찢어지는 고통과 함께 지희의 보지와 오빠에 고추사이엔 장미보다 붉은피가 흘른다 

 

"조금만 참어 이제곧 아픔은 사라질거야!" 

 

" 야이세기야 무슨말이 그렇게 많아 좀더 자극적인 모습을 보여달란말이야.. ㅅ팔 저년이 아다인줄 알았으면 내가 먼저 따먹는건데.... " 

 

순간 정신이드는 두사람이다 

 

"슉~슉~!" 

 

뜨거운 막대기가 보짓솎에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한다 너무나 고통스럽지만 죽을것만 같은 그순간에 지희는 찌릿찌릿 저려오는 짜릿함이 느겨졌다 지희가 몸으로 느끼는걸 오빠도 느끼는 모양이다 천천히 천천히 들어오던 고추가 점점 속도를 더해간다 

 

" 지희야 .... 헉헉 ... 너무 대단해 니 보지 ... 너무 맛있어 죽을것만 같아 ..." 

 

지희역시 이제 아픔같은건 없다 쾌락! 그렇다 처음이고 오빠에게 당하는 강간 ... 지희의 몸은 이순간 너무나 황당하게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 음... 헉헉 ... 지희야 못참겠어 ... 나올거같아 ... 허억..." 

 

보지솎에 들어오는 뜨거운무언가가 지희도 느껴진다 오빠의 정자가 몸속깊숙이 들어가고 있는것이다 축늘어진 오빠를 검은 남자는 거칠게 거더찾다 

 

"아 ㅅ팔 ... 좋은 구경 한번 할까했는데 아다를 넘겨주다니 ... " 

 

너무나 안탁깝다는 듯한표정을 지으며 남자는 오빠를 다시 묶었다 

 

"뭐 앞구녕의 처년를 빼꼈으면 뒷구녕의 처녀를 가져가면 되지머 ㅋㅋㅋ" 

 

지희가 반항을 못할꺼라고 생각했는지 남자는 꽁꽁 묶여있던 끈을 풀어주고 뒤로 눞혔다 지희가 맥없이 쓰러지자 오빠를 구타할때 썼던 몽둥이가 지희에 엉덩이를 사정없이 내리친다 

 

"엉덩이 똑바로 들어" 

 

아픔에 눈물을 흘렸지만 지희는 무릅을 꿁고 엎드려 엉덩이를 들었다 뒤에서 똥구멍에 침을 바르는 느낌이 났지만 처음 느껴보는 짜릿함에 숨마져 제대로 쉴수가 없었다 드디어 주먹만한 물건이 똥구멍을 찢는 느낌이 들었다 좀전에 보지에서 느꼈던 아픔은 이것에 반에 반도 되지 못했던것같다 앞부분만 겨우드러갔지만 지희의 똥구멍에서 피에 흐르기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그모습에 오히려 더 흥분의되어 고추는 더욱 부풀어 올라 똥구멍을 찢고 있을뿐 뺄생각은 처음부터 없었던 모양이다 

 

"아가씨 쩜만 참어 이런 아픔은 금방 잊게 될거야 .... 자... 들어갈테니 좀만 참어!" 

 

"아악~~" 

 

입에 물려있던 제갈사이로 처절한 비명이흘러 나온다 똥구멍역시 더욱 찢어져 그의 몸놀림에 따라 피가 흘러 바닥에 떨어진다 

 

"너무 대단해...허억 헉~ 십할년 .... 쩢가튼년 .... 니보지 너무 죽인다 헉헉~~" 

 

쉴세없이 욕을 해대며 ㅈ을 밖아대던 그의 몸이 한순간 똥구멍 깊숙이 ㅈ을 밖고 멈추었다 

 

지희역시 더이상 참지 못하고 또다시 실신하고 말았다 ..... 

 

다음날 아침 눈을 떳을때 지희는 보지와 똥구멍에서 느껴지는 고통으로 움직일수 조차 없었다... 어제 일이 꿈이 였는지 검은 남자와 오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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